근교산행

[스크랩] 12/4(금)수락산 사과바위 능선 산행...하늘바라기대장님

interior/인테리어 2009. 12. 4. 23:18

 <┘엔터를 치면 아래로 늘어 납니다.

 

1.산행 제목

 수락산 사과능선 산행

 

2.일      

 2009년12월4일 금요일

3.코      

 옥류폭포-보덕암-백호산신당-사과능선-소리바위-대슬랩-달팽이뿔바위-정상-상계역

4.대      

 하늘바라기

5.총      

 인테리어

6.참석 인원

 32 

정회원 32  명

 하늘바라기/인테리어/보라숙/매디/고개마루/퍼팩트/산아야/멀티성

   망월사/대범/무용/산사우/나이스/윤시랑/돛단배/아름지기/호산나

   태산/옹드리/빛소리/육일/들길따라/선일/미미요/지연이/상록수

   별땅/보아스/설이/금란초/이랑/하늘채

준회원   명

 

7.발전 기금

   30*1,000원=30,000원(대장,총무제외)                                                                                                         

8.뒤풀이내역

 21분 참석

  

   삼겹살  24*9.000원=216,000원

   주   류  21*3,000원=  63,000원

   공기밥   6* 1,000원=   6,000원

             계                 285,000원(16,000 DC...맥주5병, 음료1병 서비스) \ 269,000원

 

   남산우님 11*15,000원=165,000원

   여산우님  8*13,000원= 104,000원 (대장,총무제외)

              계                   \ 269,000원 (잔액없슴)               

9.뒤풀이식당

  마포소금구이/상계5동 02-951-8861... 울산방 회원이신 고개마루님 사업장...

                                                             고기맛이며 밑반찬 두루 맛이 좋음...물론 서비스 만점      

10.후      

 

  어제 삼각산 14성문 종주하는날은 하루종일 안개비와 상고대꽃이 만발했건만...

  오늘 모처럼만의 수락산 사과능선 산행날은 아침부터 맑고 투명한 하늘이 밝은 미소로 하루를 엽니다...

  근래들어 겨울날씨가 점점 그 추위를 잃어가고 있음이 피부로 느껴짐에... 우리지구의 환경이 얼마나 많이

  변해가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때인것도 같습니다...

  어쨋든 그리 춥지않은 겨울날씨 덕분에 산행을 즐기는 저희들로서는...그야말로 감지덕지...ㅋ

  하늘바라기대장님이하 함께한 산우님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만나 서로 반갑게 수인사 나눠봅니다...

 

  수락산 들머리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서로의 닉소개로 오늘 하루 산행의 문을 엽니다...ㅋ

 

 

  보덕암 백호산신당을 지나 대슬랩을 한참 오름짓하니 그새 나타나는 사과능선 바위...정말 특별한 바위모양새군요...

  그위에 올라선 대장님과 산우님들 멀리서 한컷 담아봅니다...ㅋ

 

 

  어때요...진짜 먹다버린 사과 모양과 흡사한가요?...ㅋ 먹다 넘 많이 버렸다구요?...ㅎ 중간 중간 벌레가 좀 먹어서인가? 

 

 

  대슬랩을 힘들게 올라서 거칠것없는 조망의 사과바위 능선에서... 우리 모두모여 추억의 단체사진 한컷 담아봅니다...ㅋ

 

 

  사과바위 능선에서 대슬랩을 배경으로 울짱 하늘바라기대장님의 멋진 포스...ㅋ

 

 

  어때요?...저도 좀 볼만한 포스가 느껴지나요?...ㅋ 아니라구요?...!@#$%^&*...ㅎ 어쨋든 폼한번 잡아봅니다...

 

 

  사과바위 능선을 지나 달팽이뿔바위란 묘한 명칭의 바위위에서 울 산우님들 멋지게 한컷 담아봅니다...ㅋ

 

 

  달팽이뿔바위를 넘어 기차바위 코스로의 이동중... 하늘향해 두팔벌린 울 산우님들 멋지게 한컷 잡혔습니다...ㅋ

 

 

  수락산의 명물 기차바위... 로프를 타고 모두 열심히 오르고 있습니다...ㅋ

 

 

 

  수락산 정상을 향해 가는중 낙엽 지천으로 떨어진 산길에서...요번엔 남산우님들만 한컷 올려봅니다...ㅋ

  저 잘했죠?...뭐라구요?...여산우님들한테 혼난다구요...ㅎ 죄송^^...

 

 

  하늘 맑고 푸르러 아름다운날 멋진 수락산 정상 한컷 담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삼개월여만에 다시 찾은 수락산...그것도 한번 밟아 본적없는 특별한 사과바위 능선...대슬랩을 오르는 

  새로운 코스로의 산행...모든게 새롭고 멋진 풍광이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해주시는 울짱 하늘바라기대장님의 수고와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미챙기시느라 고생하신 고개마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사진봉사 애써주신 선일님,태산님,산아야님등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또 멋진 산행에서 뵙기를 고대하면서 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ㅋ

 

  이상 특별한 산행지 수락산 사과바위 능선길의 일일총무 "인테리어"였습니다...

 

 

 

ㅓ 

출처 : 4050수도권산악회
글쓴이 : 인테리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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