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를 치면 아래로 늘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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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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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역사탐방 삼각산 비봉남능선 문수봉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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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 |
▶ | 2009년12월24일(목) | ||||
3.코 스 |
▶ | 이북5도청-비봉남능선-비봉우회-사모바위-승가봉-문수능선-문수봉-구기계곡-구기탐방소 | ||||
4.대 장 |
▶ | 송제 | ||||
5.총 무 |
▶ | 인테리어 | ||||
6.참석 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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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 명 |
정회원 20 명 |
송제/숨은보석/인테리어/미르테/다정한/붉은수염/포커스/하회탈/연하 하얀민들레/청산유수/소선/만델라/호산나/무지개/보슬비/율리/하안채 피닉스/아리게 | ||
준회원 3 명 |
다정한2/아리게2/아리게3 | |||||
7.발전 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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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0원=21,000원(대장,총무제외) | ||||
8.뒤풀이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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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2분 참석하셨습니다...
해 장 국 11*6,000원=66,000원 설 농 탕 1*6,000원= 6,000원 막 걸 리 6* 3,000원=18,000원 청 하 1* 4,000원= 4,000원 계 \94,000원 (간,천엽 리필서비스)
10명산우님*9,000원= 90,000원 총무 4,000원 계 \94,000원(잔액없슴) 대장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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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
▶ | 장모님해장국집...이름난 해장국집으로 맛이 좋고 간,천엽 리필이 짱임... | ||||
10.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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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랫만의 송제대장님 삼각산 산행... 이제 겨울철 암벽산행의 방학을 맞아... 그동안 갈증에 목말랐던 삼각산 역사탐방길을 찾는 산우님들을 위해 그 수고와 봉사를 계획하시는 송제대장님의 공지가 반갑기만 합니다... 삼각산의 다양한 산행루트중 가장 갖가지 기암괴석이 산재한 비봉남능선을 따른 문수봉산행... 오늘 그 놀라운 자연의 손맵시를 감상할 좋은 기회의 산행날에...이십여분이 넘는 많은 산우님들이 함께하셔서 불광동 원형의자앞에 모여 반가이 수인사 나눠봅니다...ㅋ
불광동에서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을 지나 이북5도청 앞에서 간단한 산행계획과 함께 가볍게 몸을풀고... 우리는 서둘러 들머리를 지나 비봉남능선을 따라 오름짓을 합니다... 날씨는 겨울 답지않은 초봄의 따뜻한 기온... 능선을 조금 지나친 산행길 오름에도 벌써 등에 땀이 흥건합니다...ㅋ
비봉남능선을 따라 준비해둔 선물마냥 차곡차곡 펼쳐지는 묘한 형상의 기암괴석들... 너른터의 전망바위를 지나 꼭지바위,미이라바위,380봉,굴바위 개구리바위,비누바위,북어대가리바위,상어바위를 숨은 보물찾아 상품 하나씩 타가듯 지나칩니다...ㅋ 미르테님...상어가 이빨을 다 드러내고 입을 벌리고 있는데 무섭지않나요?... 상어코에 올라간 연하님과 여산우님은 그 무서운 식인 상어를 약올리고 있는듯하네요...ㅎ
석문을 지나 비봉을 우회해 우린 사모바위 너를터에서 맛난 점심 식사의 교제를 나누고... 사모바위의 슬픈 전설을 뒤로하고 승가봉을 지나 문수능선을 탑니다... 잉어의 모습과 정말 꼭같이 생긴 일명 잉어바위는 정말 감탄하고도 남을 자연이 남긴 작품이지요...ㅋ
삼각산의 매력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정말 아름다운 풍광이 도처에 숨어 있다는것이 그 첫째이지만... 간간히 오르내리는 리찌구간도 빼놓을수없는 즐거움이여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참 다양한 산행길이라 여겨집니다...ㅋ
오늘부터 시작된 삼각산 역사탐방 공지를 위해 많은 자료와 검색을 통해... 산우님들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삼각산에 관련된 가지가지의 명칭과 유래,정보를 보다 정확히 바로잡고 올바로 알고자 노력함이 이번 삼각산 역사탐방길 공지... 송제대장님의 생각이 깃들어진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ㅋ
문수능선에서 바라본 지나쳐온 산길의 아름다운 산세...찌푸려 흐린 잿빛 하늘이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참 언제바라 보아도 좋을날의 풍광입니다...ㅋ
문수능선을 따라 오르며 만난 여성바위며,횃불바위... 그 앞에 늘어선 우리들 실로 놀랍고 위대한 대자연의 모습앞에선... 정말 작고 초라해보임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ㅋ
그야말로 기암괴석의 보고이군요...밥상바위며 신발바위며 의자바위며...등등 우리가 보는 각도와 생각하는대로...모든 형상이 구체화되고 그렇케 느껴짐에 이곳 문수봉엔 자연이라는 요술장이가 마음대로 펼쳐놓은 갖가지 모습이 다 모여있는... 마치 기암 전시장과도 같이 여겨집니다...ㅋ
송제대장님의 해박한 정보와 자상한 설명을 경청하고있는 울 산우님들...ㅋ 학교공부 하라면 저토록 열심히 했을까요?...ㅎ
문수봉을 지나 대남문을 가기전 얼마남지 않은 성벽터에서 한컷 담아봅니다... 백두투엘브길 큰 고생을 하고온 터라 몰골이 많이 상한것 같습니다...ㅋ
문수봉을 지나 능선길에서 바라본 저 멀리보이는 삼각산의 위용... 삼각산의 대표적인 봉우리들이 자랑스럽게 도열해있습니다... 언제봐도 늠늠한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의 장쾌함...가히 압권이라해도 별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ㅋ
대남문에서 울 산우님들 모두모여 단체사진 한컷 추억으로 남겨봅니다...ㅋ 비봉남능선을 거쳐 문수봉으로의 산행...멋진 풍광에 모두들 흡족하신 표정이라 저도 정말 기분 좋습니다...
문수사를 거쳐 구기계곡로의 하산길... 돌계단의 지루함도 있지만...지나쳐온 산길의 느낌을 되짚어보며 삼각산 비봉능남선 문수봉의 아름다움을 반추합니다...역사탐방에 따른 많은 이야깃거리와 볼거리로 오늘도 색다른 삼각산 산행길이었습니다...
언제나 특별한 공지 올려주시고 삼각산 곳곳에 숨어있는 비경과 비사를 수필읽듯 들려주시는 송제대장님의 한결같은 수고와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후미 고생해주신 숨은보석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삼각산 역사탐방길 비봉남능선 문수봉산행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반갑고 즐거웠구요... 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며 또 멋진 산행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놀라운 하느님의 은혜와 은총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오며... 다가오는 새해엔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요...ㅋ
이상 색다른 역사탐방길의 일일총무 "인테리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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