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를 치면 아래로 늘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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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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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6탄 매봉능선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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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 |
▶ | 2009년12월22일(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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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 스 |
▶ | 용화매표소-용화능선-족두리봉-비봉-사모바위-매봉능선-진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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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장 |
▶ | 하늘바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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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총 무 |
▶ | 인테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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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참석 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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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 명 |
정회원 24 명 |
하늘바라기/인테리어/비초/별시아/젤리나/피크닉/맘수련/적송 라이산/엽기토끼/심청/돛단배/시원/다힘/하늘처럼/의상/한웅 하늘꽃별/연보라/마공/꽃세링/구름/바람결/진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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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 6 명 |
마포김/마포김2/마포김3/마포김4/마포김5/마포김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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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발전 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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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00원=28,000원(대장,총무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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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뒤풀이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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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6산우님 참석
두부김치 4*10,000원=40,000원 묵 사 발 4*10,000원=40,000원 막 걸 리 10*3,000원=30,000원 계 110,000원(DC 4.000원 \106,000원...막걸리3병 서비스)
남산우님8*8,000원=64,000원 여산우님6*7,000원=42,000원 게 \106,000원(잔액없슴) 대장,총무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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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뒤풀이식당 |
▶ | 사슴집/02-381-6688 밑반찬 맛이 토속적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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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후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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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투엘브 제8구간[진고개-백봉령]을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그것도 울나라에서 가장 바람이세다는 선자령 대관령구간을 넘느라 많이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73키로의 긴거리 30여시간동안의 산행...에효~ 체감온도 영하30도의 추위와 모진 바람과 싸우며 더우기 설광에 얼굴은 만신창이...콧등에 화상까지 입어 몰골이 흉하지만 산을 향한 열정은 어쩔수없나 봅니다... 하늘바라기대장님의 삼각산 탐방 제6탄 매봉능선(응봉능선)산행...30분이나 되는 많은 산우님들이 불광역 2번 출구에 모여 반가이 수인사 나눠봅니다...ㅋ
들머리 용화매표소를 지나 용화능선을 따라 바로 만날수 있는 족두리봉...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산타 복장을 한 암벽 등반가들이 자일을 메고 족두리봉에 올라있네요... 보기힘든 장면을 크로즈업해서 한컷해봅니다...ㅋ
족두리봉을 지나 울짱 하늘바라기대장님 향로봉을 배경으로 카리스마넘치는 멋진 포스로 한컷 담아봅니다...ㅋ
함께한 울 여산우님들도 향로봉을 배경으로 예쁜모습 담아 보지요...나이뽀?...ㅋ 좌로부터 비초님,별시아님,하늘처럼님,연보라님,바람결님...
향로봉을 지나면서 마주치는 비봉의 모습... 언제봐도 아름다운 삼각산의 웅대한 봉우리들...각각의 모습이 색다르고 개성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늦은 점심상을 사모바위 아래에서 펴고 맛난 음식의 교제를 서로 나눕니다... 오늘은 사모바위 위를 릿지로 오른 산우님들이 많이 계시네요...ㅋ
사모바위를 지나 매봉능선을 따라 하산합니다... 흔히 응봉능선이라 하지만 원래 우리 고유의 이름은 매봉능선이고 이제 부터는 그렇케 불러야 할것이지요...ㅋ
매봉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저멀리 보이는 삼각산의 대표적 봉우리들...노적봉,만경대,인수봉.백운대... 저 개인적으로는 삼각산의 조망중 가장 멋진 풍광이라 여겨집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기 만으로도 가슴이 트이고 희열이 느껴지니...저는 아무래도 삼각산 광팬인것 같습니다...ㅋ
뒷편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담아봅니다...ㅋ 의상능선의 산세도 참 멋지지요?...
매봉능선길을 걸어 날머리 진관사로 하산합니다... 삼각산의 수없이 많은 산행길...그길을 하나하나 더듬어 그 속에 숨은 비경을 감상하고 느끼며... 우리는 그렇케 삼각산을 차근차근 더 알아갈 예정입니다... 삼각산 탐방 시리즈 그 중심에 서계신 울짱 하늘바라기대장님의 헌신적인 수고와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후미 수고해주신 돛단배님...중간 애써주신 한웅님께 감사드립니다...사진봉사 수고하신 바람결님,한웅님,구름님 고생하셨구요...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멋진 산행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ㅋ
이상 산이있어 행복한 일일총무" 인테리어 "였습니다...
추신: 뒷풀이후 또 맛난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해주신 마포김님께도 이자릴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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