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삼성산 학우봉&석수능선길 |
| 산행일시 | 2024년4월13일(토)오전11시 9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안양역1-2번버스-안양예술공원-들머리-안양사-학우봉방면-삼막사-반월암-석수능선-석수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5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서우/세브란스/오륙도/광성/ | |
| 준회원 |
| 기부금 | 없슴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62,000원 2 * 30,000 = 60,000원 1 * 2,000 = 2,000원 계 62,000원(잔액없슴) 하단 영수증 참조 |
| 뒤풀이식당 | 석수역 근처 한마당식당/시래기코다리 맛 깔끔하고 좋습니다 별네개반 |
[ 후 기 ] 급작스럽게 올라간 수은주가 4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낮기온 27도 내일은 30도까지 간다 하니 정말이지 지구가 뜨거워지는게 현실이 된듯요~~ㅠ 함산하시는 산우님들과 안양역에서 반갑게 만나 2번 버스환승 종점인 안양예술공원 하차 바로뒤 들머리 따라 잠깐의 오름짓 편한 자리 찾아 타프 햇빛 가림막 삼아 이른 점심상을 펼친후 맛난 음식의 교제를 나누어 봅니다~~~ 산중 식도락 마친다음 향기로운 커피에 입이 호강합니다요 부른배를 꺼트리기 위한 학우봉 방향 된비알 거친 오름의 연속 더운 날씨에 지열까지 느껴지지만 다행히 능선 바람은 시원해서 그런대로 산행하는데 별 문제가 없군요~~ 흰 벚꽃 한창인 삼막사 경내에서 꽃을 배경으로 인생샷들 실컷 남기고 이어지는 등로따라 반월암거쳐 석수능선 들어서 지난하게 느껴지는 완만한 내리막길을 쉼없이 내달아 날머리 석수 근린공원에 무사안착 예정된 일정을 마감합니다~~~ 산행의꽃 석수역부근 시래기 코다리찜의 명가 한마당 식당 찾아 한잔술에 산행후의 뒷담화 즐겁고 유쾌하게 나눈후 각각의 삶터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뒷풀이후 커피 쏴주신 세브란스님께도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만나서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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