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6.월)2024년5월 정기산행 금산 진락산&보석사길 #1...이커지기대장

 

산 행 지

진락산&보석사

산행일시	05/06(월) 08:00

산행코스	진악산광장 - 수리넘어재 - 관음굴 - 진락산 - 물굴봉 - 도구통바위 - 보석사 - 일주문 - 주차장

대장/총무

이커/초록지붕

참석인원	총(  30   )명 (존칭생략)
	이커, 인테리어, 고수, 세리, 연지, 아미티스, 보석, 원석, 빵라니, 럭키, 수애, 여우랑, 에린, 김준석, 놀순이, 별다섯, 자두, 삼각지, 폭풍전야, 사계, 하이, 조아조아, 세브란스,  그린보이, 잠수함, 꽃마리, 별투, 넥스트, 등마루, 초록지붕
준회원

기부금	351,500(원)

뒤풀이내역

-수입- 참 석: 28명*48,000=1,344,000원 (대장,총무 면제) 귀 속:  3명*48,000 =  144,000원 (금랑님,곱단님,에녹님) 찬 조: 252,000원 (백두대간진흥회 김준석회장님)          손수건 (백두대간진흥회 김준석회장님), 음료 (여우랑방장님) 수입계: 1,740,000 -지출- 버스비: 750,000원  식   대: 638,500원 지출계: 1,388,500 잔    액: 351,500원(기부금통장 입금)

뒤풀이식당

이본가(041-752-9255) 석갈비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음. 밑반찬이 많지 않은 점은 아쉬움.

[ 후 기 ] 시간은 어김없이 달려가고  한달새 자연은 놀라운 변신을 하여 숲은 짙은 그늘을 드리운다 어린이날이 연휴가 되어 부득이 월요일로 정기산행을 잡았다 토요일은 초여름 날씨와 송화가루 및 미세먼지로 오염된 숲이였는데, 일요일 내린 비로 너무 싱그럽고 깨끗한 세상이다 7시부터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빗나가 약한 비가 우리의 엄살을 깨웠지만  즐길만한 빗방울로 산우님들 얼굴은 숲이 주는 싱그러운 기운과 반가운 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빛이 난다 탁 트였을 능선의 조망이 가려 모처럼 발휘할 과한 감탄사는 다음을 기약하고, 5월의 녹음이 주는 즐거움과 어여쁜 숲과의 속삭임으로 대신한다 보석사 앞에 있는 천년도 넘은 은행나무!! 천년의 시간을 버티어 온 생명력과 기개가 느껴지는  이 은행나무를 만난 것만으로도 오늘 산행은 충분히 보상을 받은 기분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이 마당을 채운 보석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마루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모델놀이도 하며, 참 한가롭고 즐겁게 힐링의 정기산행을 마무리 한다  5월도 멋진 산행지로 초대해 주시고 리딩해 주신 이커지기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후미 살뜰히 챙기고 멋진 추억도 많이 담아주신 삼각지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사계작가님을 비롯한 여러 진사님들 궃은 여건에서도 많은 추억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인테리어고문대장님,고수고문대장님을 비롯 함께 해 주신 여러 산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찬조금과 손수건 지원해 주신 백두대간진흥회 김준석회장님 찬조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음료찬조 여우랑방장님 감사드립니다 점점 더위로 지치게 되는 시기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6월 정기산행도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