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인천 성주산&소래산 |
| 산행일시 | 2024년10월22일(화)오전11시 9키로/5시간 |
| 산행코스 | 부천역2-들머리-하오고개-성주산-둘레길-소래산-장수골-은행나무골-인천대공원-인천대공원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7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지수/은비/송림/모카/세브란스/유비/ | |
| 준회원 |
| 기부금 | 5,000 (원) |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77,000원(에누리2,000) 5 * 16,000 = 80,000 잔액 5,000원 산방기금으로 보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 뒤풀이식당 | 은행나무골 장수보리밥 식당/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매번 드는 생각중 하나 일기가 불순 할수록 산문에 들다보면 예기치 않은 행운을 맛볼수 있다는 사실에 한표?~~~ ㅋ 기실 올라봄직한 산군들이 서울쪽에 많이 몰려있다보니 늘 긴 교통편의 불편을 감수하고 상경해주시는 인천방면쪽 산우님들과의 교류를 위해 택했던 성주산&소래산 산행길~~ 가는날이 장날이라 했던둥 종일 비소식에 산행 취소하신 산우님들이 여럿 계셔 아쉬운 마음이지만 산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또 다음을 기약해 보면서~~~ 전철1호선 부천역에서 반갑게 만난 산우님들과 들머리 찾아 성주산으로의 오름짓을 시작할 무렵부터는 비가 그치고 산길 내내 피어오르는 운무에 그저 감사할 따름~~ 하오고개전 2층 정자에서 맛난 음식의 교제 나누고 이어지는 등로따라 유유자적 소래산 정상을 딛습니다 저 아랫 풍광은 진한 곰탕으로 보이는바 없지만 땀 흘려 올라온 정상에서의 인생샷 한컷으로 오늘의 노고를 대신합니다~~ 하산길의 여유로움 따라 은행나무골 장수보리밥 맛집 찾아 한잔술 곁들인 행복 뒷풀시간 실컷 누린후 인천대공원 가을단풍의 정취 가슴에 담고 예정된 산행길을 무사 종료합니다요~~ 함께한 산우님들이 계셔 행복했던 하루 오롯이 남겨주심에 고마움을 전하며 모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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