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삼각산 숨은벽 |
산행일시 | 2024년10월23일(목)오전11시 8.5키로/5.5시간 |
산행코스 | 연신내역3-버스-효자2통-국사당-전망바위-숨은벽-대동샘-바람골-백운산장-우이동-우이역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참석인원 |
총( 11 )명 (존칭생략) |
인테리어/세브란스/비채/꽃마리/대동/다도예/삼루타/도담/해무리/다온/지수/ | |
준회원 |
기부금 | 없슴 (원) |
뒤풀이내역 | 식대 총 합 55,000원 1 * 30,000 = 30,000 1 * 15,000 = 15,000 1 * 10,000 = 10,000 계 55,000원(잔액없슴)하단 영수증 참조 |
뒤풀이식당 | 우이동 우리콩순두부/언제가도 좋을 맛집중 하나 별네개반... |
[ 후 기 ] 항시 10월 말쯤되면 찾게되는 삼각산의 단풍 명소중 하나 숨은벽 산행길 해마다 날씨탓에 단풍의 아름다움이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참 언제가도 좋을 최고의 풍광~~~ 오늘도 함께해주신 산우님들이 계셔 그 멋진 형형색색 오색단풍 눈호강길 같이 공유할수 있었슴에 감사드립니다 연신내역에서 버스 환승 효자2통 들머리 어제 제법 내린 빗님으로 풍부하게 흘러내리는 밤골 계곡물 자연의 소리는 늘 들어도 황홀하지요~~~ 매번 이른 점심상 펼치기 좋아하는 산대장 우리만의 숨겨논 밥자리 잘 찾아 산상 뷔페 식도락 실컷 즐긴후 본격적인 숨은벽 전망바위까지 된비알 오름짓 잘 견디고 올라 인생샷들 빠짐없이 남길수 있었으니 모두가 한참 세월이 흐른 다음 그때가 참 좋았다고 얘기할수 있기를 소원하며~~~ 이어지는 등로따라 바람골까지는 경사 심한 오르막길 날이 바람불어 시원했던 탓일런가 모두가 별 투정없이 백운산장에 이르렀으니 여기서부터 또 하루재 지나 백운제2매표소 까지 편안한 내리막 잘 내려와 날머리 우이동에서 예정된 산행길을 무사 종료합니다 우정 선등해주신 다온님,사진봉사 애써주신 삼루타님, 뒷풀비 많이 계산해주신 대동님 항상 고마운 마음 전하며 마치 설악의 한 부분인둥 최고의 단풍길 발맞춘 산우님들 덕분에 오늘도 변함없는 행복 산행길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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