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산에 가는 인테리어대장...#갈데까지 가보자

산 행 지 삼각산 기자촌능선 산행일시 2021년10월11일(월) 산행코스 연신내역-수양관공터-선림사-기자촌매표소-대머리바위-기자촌능선-향로봉5거리-불광사-연신내역 대장/총무 인테리어/ 참석인원 총 5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아델라/고대길/김정희/부초/ 가을장마가 길어지다보니 이거이 뭔일이지?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의문점도 많이 들지만 한글날 연휴내내 내려준 빗님 덕분인지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이제야 비로서 제대로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연신내역3번 출구에서 모인 산우님들 깨끗히 씻기운 산길 수양관 공터 들머리 따라 선림사 지나 기자촌 매표소로의 된비알 오름짓 션한 바람에 등에 솟아나는 땀은 좀 덜하지만 하늘은 비교적 푸르고 시야는 맑아 산중 등로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최고의 조망 대머리..

#산행후기 산행지:삼각산 푸른길대장님 산행일시:2021년8월31일(화) 산행코스:연신내역-진관사-기자촌능선-대머리바위- 선림사-불광중후문-연신내역 산행시간:6키로/3.5시간 비 예보가 있다해도 산꾼이라면 해당 상황에 맞추어 산행을 즐길수 있으면 될일이다~~ 우중 관계상 코스를 변경하신 푸른길대장 따라 진관사에서 향로봉 방면으로 접어들어 기자촌능선을 치고 올라 대머리바위 근처 타프를 두른후 빗소리를 음악삼아 탁주한순배 나누고 선림사매표소로 하산 연신내역 전집에서 하루 산행을 마감짓습니다요 이끌어주신 푸른길대장님의 수고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늘 건안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만나요^^*

산 행 지 삼각산 기자촌능선 산행일시 2021년8월20일(금) 산행코스 연신내역-수양관공터-선림사-대머리바위-기자촌능선-향로봉5거리-족두리봉-불광사-연신내역 대장/총무 인테리어/ 참석인원 총 6 명 (존칭생략) 1조:인테리어/느낌/고대길/ 2조:봉출/모카/아리아/ 산행지:삼각산 기자촌능선 산행일시:2021년8월20일(금) 산행코스:연신내역-수양관공터-선림매표소-둘레길-기자촌매표소- 대머리바위-기자촌능선-향로봉5거리-족두리봉-불광사-연신내역 산행시간:8키로/4.5시간 한여름 혹서기 대부분을 가평,양평쪽 계곡에서 보낸후 입추와 말복이 지나면서 물에 입수하기가 선뜻하게 느껴지니 오늘은 산행 좀 해볼 요량으로 가까운 삼각산 기자촌 능선길을 따라 오름짓 해봅니다 가는 여름이 아쉬워 그런가 아직 한낮의 열기는 대단..

산 행 지 삼각산 기자촌능선 산행일시 2021년1월25일(월)오전11시 산행코스 연신내역-불광중후문-수양관공터-선림사-기자촌매표소-대머리바위-기자촌능선 향로봉-차마고도길-탕춘대능선-불광역 대장/총무 인테리어/ 참석인원 총 4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느낌/오월에/후레쉬/ 마치 춘삼월 따뜻한 훈풍이 밀려오듯 너무나도 생경한 한겨울의 나날들입니다 1월에 한낮 기온이 영상12도라니요~~ 한참 추위에 웅크림과 손과발이 곱을정도가 당연할진데 이러콤 후끈한 기운이 온 산중에 팽배하니 좀 보태면 당장 내일이라도 노랑 산수유나 연록빛 새순이 돋을듯 합니다 만남장소 연신내역을 출발하여 도보로 20분여 수양관 공터에 당도하니 얇게 입고간 등산복 조차도 덥게 느껴지네요~~~ 응급조치로 일단 상의 팔소매를 접어 반팔티를 만들..

산 행 지 삼각산 산 행 일 시 2020년12월2일(수)오전11시 산 행 코 스 불광역-용화매표소-족두리봉-향로봉-기자촌능선-대머리바위-선림사-연신내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9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철마/태연/서우/연지/천우/하쿠나/망고/독산/ 그야말로 산에 미쳐 쏘다닌지 벌써 햇수로 꼭 12년차 언제 그렇게 시간이 훌쩍 지나 갔는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산의 매력에 아직도 산문에 들라치면 가벼운 긴장감과 호기심에 가슴이 뛴다 이제 그만하면 됬다라고 해도 될터인데~~ㅋ 어쨋거나 못해도 수백번은 족히 올랐을 삼각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품코스중 하나 기자촌능선길~~ 하늘은 좀 흐렸고 옛날처럼 시야가 그리 깨끗치는 않았지만 구름사이로간간히 비춰주는 따스한 햇살덕에 음..

산 행 지 삼각산 산 행 일 시 2020년8월31일(월)오전11시 산 행 코 스 불광역-이북5도청-청운양로원-포금정사지-관봉-기자촌능선-향림담-연신내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4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김정희/느낌/운무/ 산방생활 봉사자 역할을 오래하다보니 별의별 경우를 다 겪는데 그중 흔한 일중의 하나는 산행과 관련없는 정치,종교,역사등 민감한 문제에 대한 글을 공창 게시판에 올려 산우님들간에 논쟁을 야기하는 경우이다 오늘도 일제청산이란 제목의 글을 들이대며 산악회엔 이런 글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라는 설명을 정중히 드려도 막무가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니 억지와 적반하장이 따로없네요~~ 결국 활동정지에 이은 강퇴의 수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산악회를 통해 산을 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