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가평53산 귀목봉&깊이봉 |
| 산행일시 | 2021년10월22일(금) |
| 산행코스 | 가평역-15버스-목동터-50-5버스-강씨봉휴양림-오뚜기고개-강씨봉-깊이봉-휴양림-목동터-가평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1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 |
산행지:가평53산 귀목봉&깊이봉
산행일시:2021년10월22일(금)
산행코스:가평역1-15번버스-목동터미널-50-5번버스-강씨봉휴양림-
경기둘레길-오뚜기고개-귀목봉-깊이봉-전망대-강씨봉휴양림-
50-5번버스-용수동거쳐목동너미널-15번버스-가평역
산행시간:14키로/5.5시간
아침 일찍 집을 나설때만해도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 온통 곰탕 조망이 될까 우려했으나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반짝 나니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시계도 깨끗해져 무흣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오늘의 산행지는 가평53산중 귀목봉과 깊이봉
일천고지가 넘으니 다리 근육좀 땡기겠지?
강씨봉 휴양림 오가는 버스편에 맞추어 경춘선
상봉역 7시38분 전철로 가평역에 당도
8시45분발 15번 시내버스로 환승 목동터미널
9시20분에 출발하는 용수동방면 50-5번 버스를 갈아타고
9시50분 정확히 휴양림 정류장에 도착 장비 챙겨 사부작
경기둘레길 따라 난이도 적은 오름짓을 시작합니다요~~
오뚜기 고개 약5키로 까지는 거저먹기
귀목삼거리 지나 귀목봉까지는 거친등로
빽빽한 잡목들 때문에 눈보호를 위해 썬그라스도 끼고
얼굴에 잘못 날아온 나뭇가지 회초리 맞지 않으려니
마스크 벗지 않는게 제격 등에 살짝 땀이 솟아날 정도가 되니
어느새 정상입니다~~
와우!! 사방 탁 트여 거칠것 없는 아름다운 풍광과
켜켜히 겹쳐 오르내리며 이어지는 산그리메의 경이로움~~~
흠!! 바로 이맛이지~~~ㅋ
눈도장과 인증샷 실컷 찍고 남기며 두번째 봉우리 깊이봉은
스키타듯 미끌어져 내려와 날머리 휴양림까지 비교적
편안하게 하산 예정된 산행을 무사 마무리 짓고
오늘도 츨겁고 행복한 하루 산행을 종료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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