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능선과 능선을 가르는 경계...."위문"
능선과 능선의 모습은 북한산 같은 형제지간인데도 서로의 모습은 차이가 있다.......
위문넘어 잠시 반대편 능선을 카메라에 담고.......ㅋ
담번엔 위문넘어 전에 등반했던 대동문코스로 가봐야쥐~.....커어~
나같은 길치가 선수 다됬넴~....ㅋ
백운대를 목전에 두고.......ㅋ
산행객들이 많아 오르내리는 산행길이 정체가 많이된다.....
시간많은데 뭘~.......
위문넘어 반대편 북한산의 산세가 정말 아름답다.......ㅋ
자 이제 백운대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다......
산행객들 정체될때 마다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바쁘고......ㅋ
깍아지른듯한 인수봉의 위용......
화강암덩어리 그자체.....ㅋ 대단하다~
아따~... 백운대 정상 밟을려구 애써 오르시는 군여.....ㅋ
나도 따라 오르고~
정상 근처에서 아랫세상을 바라보며......ㅋ
오밀조밀,난형난제..... 그놈이 그놈?....ㅋ
잘나봐야 월마나 잘났겠어?......... 안그래요?..ㅋ 아니라구여?...ㅋ 아님 말구여~
어쨋든 지금은 다 내발밑이여!!......커어~
백운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얼마전에 다 섭렵한 선인봉,만경봉,자운봉의 모습이 멀리보인다......
반갑다~ 자운봉아.......ㅋ
아따~백운대 정상에 웬 태극기......ㅋ
괜스레 태극기가 보이니까 더 오르고싶은 욕망!!!......
한5평 정도되는 백운대의 정상.......ㅋ
더 오를것이 없다...... 주변의 장관을 가슴깊이 심호흡하며 감상하고....
백운대 바로 발밑에서.....
에궁!! 힘들긴 힘들구면여~........커어~
이맛이 뭐길래~..... 산에는 별 관심도없던 내가.......ㅋ
한번 뭣에 빠지면 한동안 푹 빠져사는 내 성격탓이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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