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2009.3.4.수)관악산 봄맞이 산행...(란수대장님)

interior/인테리어 2009. 3. 5. 03:48

 2009년3월4일 수요일....

 

어제.... 아침부터 수월찬케 내린 비로인해 정작 가고싶었던 산행 포기해야함의 아쉬움을 ....

 

뭔 3.3 데인지 뭔지 그런거이 있다구... 맛있는 삼겹살에 대포한잔 어떠냐는 아귀같은 후배님덜 꼬드김에...

찾아간 단골 삽결살집에는 그야말로 때아닌 대목만나 북적이는사람들로 문전성시다....ㅋ

 

별 손님대접 못받으며 한귀텡이 몰려앉아 그럭저럭 힘든 세상타령 삼매경에....

산행못헌 아쉬움도 싸잡아 함께 날려 후련허지만... 갈수록 늘어나는건 술병이요 올라가는건 매상이라....ㅋ

 

가만히보니 이거 후배님덜 술값은 어짜피 내몫인게고.... 반쯤 고삐풀린 술기운에도 마나님 노하신 얼굴 눈앞에 어른거려싸 

이쯤에서 대충 끊을 생각인데.... 거~ 뭐 좋은거없나?...ㅋ   예정에도 없는 낼~  아직 쪽지도 안보낸 거짖 산행 핑계삼아 ...

반강제로 해산명령 외쳐봅니다....

 

근데 이거이 뭔 사랑스런 얘깁니까?.... 울 후배님덜 공술 잘 얻어 먹었다구 허며....

지들 못난선배 산행시작헌지 두어달 됬는데 신경못써 죄송타구.... 멋진 등산 집엎티 한벌허구 버프랑 사왔다나요? ....커~이

 

이려서 지가 오늘 이 관악산 봄맞이 산행에.... 오렌지색 집엎티에 버프를 모자삼아 쓰고 나타난거 아니겠습니까....ㅋ

이렇케 코끝찡헌 선물 받고 속으로 "이만허면 세상 잘 살았쥐?..." 어깨 으쓱이며 집에 들어왔는데 어떻케 쪽지 안날릴수 있겠습니까?....

않그렇습니까? 산우님들?... 커~이

 

사실 관악산은 바로지난 토요일 고딩동창과 댕겨왔었는데... 그날은 연휴라 산행나오신 산우님덜이 월매나 많던지 하루죙일 떼밀려 댕겼는데

오늘 평일은 첨이신 울 란수대장님 산행공지 덕분에 한적한 산행길 한번 기대해 봅니다....ㅋ

 

 

 

 사당역 6번 출구앞 소공원에서 울산우님들 반갑게 만나 수인사하고 이내 오전10시반...

오늘의 산행지인 관악산 사당능선을 향하여 출발합니다...ㅋ  얼마안가 좌측 한켠에 서울시립미술관(남서울분관)이 고풍스런 자태로 기품있게 서 있습니다.... 

 

 

 

 떨어진 겨울낙엽 사이사이엔... 어제 내린 비가 켜켜히 스미어 마치 물먹은 솜마냥 잔뜩 풀이죽었습니다....

 

 

 

 오늘의 산행대장이신 란수님!.... ㅋ 월매나 롱다리신쥐 울 란수대장님 한걸음헐때 지는 두걸음?.... 아니 두걸음 반이라구여?...@#$%^&*

 

 

 

 

 

 아니 근데 울 란수대장님이 쎄시긴 쎈가봅니다..... 이 관악산 봄맞이 산행에 어떻케  이렇케 인기짱인 대장님들이 이리도 많이들 오셨는지여~ㅋ

뭐 미키대장님,하트대장님,봉산대장님,하루하루대장님.... 어이쿠! 사성장군님들이 다섯분이나 계시니 그야말로 하늘에 별이 총총합니다....

 

어쨋든 산행에 앞서 하루하루대장님의 스트레칭 시범으로 온 산우님덜 다 죽어(?)나고....

서로 닉 소개후 울 산우님들 오늘의 멋진 관악산 봄맞이 산행을 시작합니다....ㅋ

 

 

 

 

 

 아니 이거 조금 오르다보니 눈이 제법들 쌓여있습니다....ㅋ

어제 비올때 고도가 높은곳엔 아마도 눈이되어 내렸나봅니다.... 앗싸~

 

 

 

 

 사당능선 초입의 약수터에서.... 하트대장님,비비초님  울 이뿐 하트대장님! 방가방가^^...ㅋ

 

 

 

 어이! 사랑스런 후배님덜아!.... 너희 쬐끄만 선배... 니덜이 사준 오렌지색 집엎티며 버프모자 잘 어울리는감?...ㅋ

 

 

 

 

 미키대장님.... 지난달 월욜마다 츤찬히가는 삼각산 산행때 첨 함께해서 넘 멋졌었구여~....

청수장에서의 뒷풀이.... 또 능선하나 더넘어 콰이러에서의 특별한 짬뽕맛....ㅋ 아직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또 뵙게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국기봉입니다.... 대게 태극기만 꼽혀있으면 국기봉이라 하는것 같습니다....ㅋ 관악산엔 왠 국기봉이 그리많은지?...ㅎ

 

 

 

 

 역시나 악자가 들어간 산이여서 그런지 바위며 돌이 무척이나 많은것 같습니다...

이바위는 어떻케 보면 혹 독수리가 하늘을 바라보는것같은  형상인것 같네요....ㅋ

 

 

 

 저 멀리 까마득히 연주대가 보입니다.... 오늘은 산행코스에 안잡혀 있는걸보니 저게까지 올라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소몽님! 이번이 두번째 같이하는 산행이지요?....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ㅋ

 

 

 

 소몽님,양파링님.... 양파링님도 이젠 두번째니 구면이네요....ㅋ 방가방가^^^

 

 

 

 저도 국기봉 바위앞에 걸터앉아 한컷 담아봅니다....ㅋ

후배님덜 헌테도 증거사진(?) 남겨놔야 하니까요....

 

 

 

 헉!.... 울 여성 산우님덜 넘많아 갑자기 당황!.....ㅋ 닉을 다 기억할수 있을란지~

좌로부터 이지은님,그림운영자님,란수대장님,하루하루대장님,죄송^^횐님,지화자님,양파링님,사천님,맘수련님,비비초님....

 

 

 

 비비초님.... 만나뵙게되 반갑습니다...

 

 

 

 

 이거이 하마바위라 했나요? 아님 코끼리바위?....ㅋ

 

 

 

 이건 햄버거 바위입니다.... 마치 레오능선의 식빵바위와 견줄만 하군요.... 물론 크기면에서는 차이가 많치만요~

 

 

 

 사당능선따라 제1헬기장 제2헬기장 모두 눈에덮혀 "H"영문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남근 바위라네요~....ㅋ 남사스럽게스리.... 넘 비슷허쟎어유~....부끄^^부끄^^...ㅎ

 

 

 

 

 저멀리 우리사는 세상이 내려다 보입니다....

자욱히 낀 안개만큼이나 세상도 오리무중입니다....ㅋ  산처럼 늘 맑고 깨끗할수 있다면...

 

 

 

 마당바위 입니다.... 울 산우님들 다 올라가셔도 넉넉한 마음넓고 푸근한 바위입니다....ㅋ

 

 

 

 

 위로 숨 헐떡이며 올라갈수록 산엔 눈꽃이 덮혔습니다....

봄맞이 산행하러 왔다가 생각치도 못한 눈꽃을 대하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것 같습니다....ㅋ

 

 

 

 연주대가 더욱 가깝게 보입니다.... 제법 올라왔나봅니다...

 

 

 

 그림운영자님,비비초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또 오늘 멋진산행 같이하게되 정말 즐거웠습니다....ㅋ

 

 

 

 

 저 인테리어 이 하얀 세상에서 마냥좋은 선물받고 입이 귀에걸렸습니당~...ㅋ

 

 

 

 

 

 먼산엔, 눈꽃이 만발했습니다.... 이제 낮기온이 올라 일부 다시 물되어 흘러도 내리지만 지난 겨울을 추억하게해 다시 즐겁습니다....ㅋ 

 

 

 

 맘수련님! 전 산행때 한번뵜는데 잘 못알아뵈 송구스럽습니다....ㅋ

 

 

 

 비비초님.... 오늘 제 디카에 자주 들어오십니다...ㅋ

 

 

 

 

 

 

 

 

 지난 밤새 눈이 제법 많이도 내렸습니다.... 위장막으로 가려논 포대진지가 이제 완전한 눈위장으로 변신했군요...ㅋ

 

 

 

 이름모를 겨울 낙엽위에 쌓인 하얀눈이.... 마치 캔버스에 덧칠을 해논 모습과 같다할까요?...ㅋ

정말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연주대와 송신탑이 눈에 확실이 잡힙니다.... 저기가 바로 관악산 정상입니다...ㅋ

 

 

 

 

 울 산우님들 쌓인 눈때문에 미끄러워 고생도 하시지만....

 흰눈밟고 산행하는 것이 봄을 맞는 이때.... 또다른 색다를 기쁨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관악산의 가장멋진 연주대를 카메라에 담아봅니다...ㅋ

 

 

 

 

 이제 오늘의 반환점인 관악사지에 다 왔습니다....관악사지엔 이제 주춧돌자리만....

 

관악사지/암각문....

관악사지터에 너비6.8미터,높이3미터 규모의 암반... 하단부에"극신"(克信)"두현"(斗玄)등의 명문이 선각 되어있다...

관악사에 주석했던 승려나 불사에 참여했던 장인 또는 시주자의 이름으로 추정된다...

 

 

 

 

 

 관악사지 따뜻히 양지바른 한켠.... 바닥이 어제 눈비에 채마르지 않은 관계상 점심상을 둘셋으로나눠 폅니다....

울산우님들 워찌나 맛있는걸 많이 챙겨오시는지.... 오늘도 여전히 4050 뷔페상은 다리가 부러질뻔 했습니다....ㅋ

근깨님! 주시는소주한잔 잠깐 사양하다  이내 달게 한잔 마셨습니다...ㅋ 개인적으로는 막걸리가 더 땡기는데~ 근께님! 죄송^^....

 

 

 

 

 관악사지 너른터에서 뒷능선 설경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추억에 한컷 담아봅니다.... 자 ~ 모두 김취여~....ㅋ

 

 

 

 식사들 맛있게 하셨어요?...본새님,맘수련님....ㅋ  본새님 첫만남 즐거웠습니다....

 

 

 

 이 관악사지 터에선 아무리 연주대를 줌업해 댕겨 잡아봐도 영 앵글이 신통칠않습니다....ㅋ

정말 아름다운 절경인데..... 다시 못가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토욜날 댕겨왔다 찍은 사진 같이한번 올려봅니다....

 

 

 

 

 깍아지른 직벽사이에 돌을 석축쌓아 채 세평도 안되는 작은 맛배지붕의 암자를 지었습니다....

연주대의 크기는 작지만 그 위세는 하늘을 찌릇듯합니다....ㅋ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건 연주대 관람소에서 오늘 우리가 점심상폈던 관악사지터를 토요일날 카메라에 담은 모습입니다....ㅋ

어째 오늘과는 또 사뭇 달라보이지요?....

 

 

 

 

 

 효령각입니다.... 효령대군 사당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방이 안되있는데 지난 토요일날 보니 효령대군 영정이 전시되 있고 간혹 절하신는 분들도 계시던데....

하마 효령대군파 후손들인것 같습니다....ㅋ

 

 

 

 연주암 범종입니다....

 

 

 

 

 연주암입니다.... 역시나 우리 한국전통 양식의 건축기법은 몇번을 다시 얘기해도.... 정말 우아하고 단아하며

화려한듯 하지만 지나치지않은 기품이 곳곳에 배어있습니다....ㅋ

토 일요일날은 이곳 연주암에서 사찰음식을 무료로 급식한답니다... 물론 잡수신 식판이며 설겆이는 본인이해야 하지만~....

꽤나 웰빙음식 이겠지요?....ㅋ

 

 

 

 지난 토요일날 하늘 곱고 푸른날 연주암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늘색 채색이 정말 쥑이죠?.....ㅋ

 

 

 

 

 사천님,소몽님,비비초님,오봉님....

 

 

 

 삼루타님,하루하루대장님,봉산대장님,양파링님....

 

 

 

 저두 빠질순 없겠죠?....ㅋ

 

 

 

 울 하트대장님...ㅋ

 

 

 

 삼루타님,하루하루대장님,봉산대장님....삼루타님! 하루하루대장님!봉산대장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ㅋ

 

 

 

 

 저 인테리어와 양파링님....ㅋ  뭐쫌 인연 되는거 없어요?....  양파랑과 양파링...ㅋ 언능 양파랑으루 바꾸야겠어여~....ㄲㄲ

 

 

 

 사천님,하트대장님,양파링님.... 사천님! 만나서 반가웠다는거 아쉬죠?....ㅋ 담에 또 만나문 반갑게 인사해요...

 

 

 

 부처님오신날.... 연등도 꽤나 일찍 달렸군요~   사월초파일이 아직 한참 남은것 같은데.... ㅋ

 

 

 

 

 어제 제법 내린 눈비로... 그렇케 심한 가뭄에서도 계곡의 물은 그래도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과천길로의 하산은 첨부터 끝까지 계단길 이란 생각이듭니다....ㅋ   뇌울려!

 

 

 

 

 과천 방면길로 하산하는 계곡곳곳엔... 경관 아름답게 담아가는곳, 새소리 물소리가 가장 잘들리는곳 등...

곳곳에 색다른 머뭄장소가 마련되있습니다.... 벤취도 갖춰져있어 잠시 자연의 감상과 자연의 소릴들으면서 명상에 잠겨보심이....ㅋ

 

 

 

 

 가지런히 쌓아논 소원의 돌탑 하나하나에.... 깃든 정성과 소중한 바램들이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ㅋ

 

 

 

 

 에궁! 이건 무슨바윈가요?.... 아마도 일부 인간들이 흠집을 낸것같습니다...ㅋ

흠집난 자국만큼 바위는 얼마나 아팟을까?....ㅠㅠ

 

 

 

 

 운좋케 케이블카를 잡았네요~.... 연주대쪽 송신탑과 군부대 시설용으로만 사용된다 합니다....

 

 

 

 과천 하산길 다마쳐서 만나는 어느 이름모를 조각전시장의  정겨운 모습....

 

 

 

 양파링님,비비초님,하루하루대장님....

 

 

 

 오봉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하루하루대장님, 비비초님.... 하루하루대장님도 오늘 첨 만나 반가웠습니다.... 담에 멋진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오늘 후배님덜이 사준 등산웨어 입고 사진욕심 꽤나 부려봅니다....ㅋ

 

 

 

 양파링님.... 추억담아 가시는덴 마다하시는 법이 없습니다~....ㅋ

 

 

 

 

 조각품들엔 조금은 친근한 해학도 곁들여 있는듯.... 아마 작가님 작업장이면서 전시장인것 같습니다....

 

 

 

 세티아님!  같이 산행하게되 반가웠습니다....ㅋ

 

 

 

 소몽님! 다음에 또 뵙죠...ㅋ

 

 

 

 지화자님.... 또 뵈서 반가웠어요~.... 님두 그랬다구요?....ㅋ 감사해요^^...

 

 

 

 이지은님..... 오늘 점심 먹거리에 양배추대쳐 쌈장에...ㅋ 진짜 꿀맛이었죠~....

담에 또 점심 옆지기될땐  또 어떤 메뉴가 될지~....아니~  벌써 입에 침이돌문 워쩍혀?....

 

 

 

 

 란수대장님..... 오늘 멋진산행 리딩해주셔서 감솨^^ 또 감솨^^....ㅋ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천향교입니다....

서생들이 한창 글 공부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합니다...ㅋ

 

 

 

 

 

 과천 지하철타러 가는길.... 길가 가로수가 마냥 멋진 터널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화자님! 신나셨습니다....ㅋ

 

 

 

엥?   지화자님과 양파링님! 같이 신나셨군요....ㅋ

 

 

 

 이번엔 또 지화자님 혼자 신나셨네?....ㅋ

 

 

 

 지하도 벽면 귀여분 케릭터에 어느분이 못되게 낙서하구 가셨군요....ㅋ 지랄~@#$%^&*....

 

 

 

 

 

 멋진 산행후에 서로 맛있는 음식의 교제를 나누며 또 달디단 탁주 한사발 안할수없겠죠?....

 

어제 삼삼데이 삼겹살에 돈 수억(?)깨졌다~ ...  인간만사 새옹지마라 했나여?...   맘에드는 멋진 등산웨어 벌었으니....

이보다더 좋은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날도 또 삼겹살 먹으니... 혹 또 좋은일이 없으란법 없다 하겠지요....ㅋ

혹여 그럴리는 없겠쥐만.... 마나님! 거~ 뭐시기 어데꺼 등산재킷 죽이더만~....커~이 @#$%^&*.... 에궁! 뭐 생각도 못하나여?...ㅎ

 

어쨋거나 이런 좋은 봄날의 관악에서 또 눈꽃을 맞는 행운도 함께 누리며....

멋진 산우님들과 오붓한 산행 함께 하게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ㅋ

 

좋은공지 올려주시고 리딩해주신 울 란수대장님, 후미봐주신 미키대장님, 또 일일히 챙겨주시는 하루하루대장님,봉산대장님,

또 총무꺼정 하트대장님...값진 고생과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 멋진추억 담아주시는 오봉님,양파링님 감솨^^....ㅋ 지두 감솨^^...

오늘 같이 산행하신 모든 산우님들... 또 일정상 뒷풀이 같이 못하신 산우님들께도 삼겹살의 반전을 빌어드립니다....

늘상 건강하시고 내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담에 또 뵐때 반갑게 인사나누도록 해요~....ㅋ^^ 안녕히~

 

 

산행지: 관악산 봄맞이 산행

신행코스:사당능선-제1헬기장-관악사지-연주암-발길따라-과천방향 하산

산행시간:약4시간30분

산행같이하신분:란수대장님 포함 30명 산우님

 

 

추신: 낼~... 아니 오늘 무의도 호령곡산 원정산행 가는데 관악꺼 정리해 올리다보니 근 4시가 다되어 가넴여~...

        잠깐 눈좀 붙여야겠습니다... 혹 담에라도 님의사진없다 서운해하지 마시고 "한장담아주삼~" 허시문

        기쁜맘으로 잘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라도 사진담는것 꺼려하시는 산우님들도 여럿계셔서

        조심스러움도 있어 하니 꼭 한말씀 해주시길 부탁앙망^^...알져?...ㅋ  이젠 저 깨우지 마셔여~...Z Z Z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