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청계산 선녀폭포&신선계곡 |
| 산행일시 | 2022년7월29일(금)오전10시30분/5키로 4시간 |
| 산행코스 | 양재역10-버스-옛골종점-정토사-옛골들머리-선녀폭포- 신선계곡반대편-옛골-김삿갓막국수-버스-양재역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9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수인/탱글/고대길/이무연/수산사/말뫼/시작/김창호/ |
산행지:청계산 선녀폭포 일원
산행일시:2022년7월29일(금)오전10시30분
산행코스:양재역10-버스-옛골종점-선녀폭포-환원점회귀
산행시간:6키로/4.5시간(물놀이 포함)
산행함께하신분:총9산우님들과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낮 최고기온 35도까지 오른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제법 많이 내려준 빗님 덕분에
가까운 계곡길에도 충분히 피서산행을 즐길수 있는
물이 잔존함에 감사한 마음 한가득~~
오늘도 청계산 선녀폭포 소풍산행 함께하시는
산우님들과 옛골종점에서 반갑게 만나
뙈약빛 산길을 잠시 거쳐 이내 목적지에 도착
일단 너른 소에 입수후 식혀진 몸상태로
깃깔난 타프 두르고 나서 각자 이고 지고온 서로의 음식을 풀어
상다리 휘어지는 점심상을 펼쳐봅니다요~~
늘 느끼는 바이지만 항상 안주 거리보다 술이 부족해
결국 일찍 하산해야 한다는 현실을
오늘도 직시하고 약간의 내리막을 내달아 날머리에 무사 안착
꺼지지 않는 배를 꾹꾹 눌러가며 수육 한접시외 션한 막국수
탁주 한잔 나눔으로 예정된 산행을 종료합니다
처음 만난 수인님,탱글님 함께한 산행 귀하고 소중한 추억 이었구요
단돈 천원의 행복 함께 공유한 모든 산우님들
베풀어 주신 고운 손길들에 감사드리며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또 다음 멋진 산행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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