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가평 조무락골 일원 |
| 산행일시 | 2022년8월1일(월)오전10시40분/먹고 마시고 물놀이외 4시간 |
| 산행코스 | 가평역-자차-용수동종점-38교-조무락산장-조무락골-원점회귀 |
| 대장/총무 | 인테리어/ |
| 참석인원 |
총 10 명 (존칭생략) |
| 인테리어/미니/난우/고대길/서우/케이준/시작/거상/여름산/왔어/ |
산행지:가평 조무락골
산행일시:2022년8월1일(월)오전10시40분
산행코스:가평역-자차-용수동종점-38교
조무락산장-조무락골-원점회귀
산행시간:먹고 마시면서 물놀이 4시간
산행함께하신분:총10분산우님들과
오랫만에 올라온 태풍 송다 때문에 복 무쟈게 받은하루
별다른 피해없이 많은 비만 뿌려주고
갔으니 참 감사할 일입니다~~~
애시당초 우중산행 감행할 생각으로
가평역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듯 빗님이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
함께하시는 꼭 열분 산우님들과 반갑게 조우한후
자차 봉사해주신님들 덕에 조무락골 산장까지 편하게 목적지 도착
케이준,미니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요~~
오늘부터 피서철의 피크임에도 어제 워낙 많이 내린 비 때문인둥
행락객들의 발걸음이 영 뜸한상태 다행히 조무락산장 주차장이
한가하고 주차비도 오천냥으로 반액 대 매출~~ ㅋ
늘 가는 놀이터 찾아가니 계곡 모두가 거센
물살에 휩쓸려 물에 잠겨있고 할수없이 걍 비박터 너른곳
베이스 캠프 정하고 각잡힌 타프 두른후 각자 지고온 음식을 풀어
산상뷔페 점심상을 펼쳐보니 정성가득 여산우님들표
늘 입버릇 처럼 나오는 최고의 밥상이 따로 없음입니다~~
그리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명품 조무락골 계곡물에
아니 들어갈수는 없겠지요?~~
역시나 가평53산 석룡,화악산 물줄기는 골이 워낙
깊음에 잠수 몇번만에 한기가 들정도
머물던 자리 깨끗하게 정리정돈 마친후
서둘러 하산길을 재촉 가평역 육개장 맛집 두물머리 식당 찾아
또 탁주 한잔 나눔으로 예정된 산행길을 무사히 종료합니다
뒷풀비용 나누어 계산해주신 왔어,여름산 갑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산에서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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