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산에 가는 인테리어대장...#갈데까지 가보자

산 행 지 삼성산 산 행 일 시 9/2일9수) 11시30분 산 행 코 스 석수역-야호정-잣나무숲길-호압사-삼성산성지-도림천계곡-서울대입구역 대장 / 총무 프로스트 / 프로스트 참 석 인 원 총 10 명 (존칭생략) 프로스트,인테리어,독산,느낌,김현나,수산사,오월애,철마,놀순이,엘사

산 행 지 삼각산 산 행 일 시 2020년8월31일(월)오전11시 산 행 코 스 불광역-이북5도청-청운양로원-포금정사지-관봉-기자촌능선-향림담-연신내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4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김정희/느낌/운무/ 산방생활 봉사자 역할을 오래하다보니 별의별 경우를 다 겪는데 그중 흔한 일중의 하나는 산행과 관련없는 정치,종교,역사등 민감한 문제에 대한 글을 공창 게시판에 올려 산우님들간에 논쟁을 야기하는 경우이다 오늘도 일제청산이란 제목의 글을 들이대며 산악회엔 이런 글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라는 설명을 정중히 드려도 막무가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니 억지와 적반하장이 따로없네요~~ 결국 활동정지에 이은 강퇴의 수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산악회를 통해 산을 접하..

산 행 지 안산 산 행 일 시 8.30.(일) 산 행 코 스 무악재역-안산암장-무악재역 대장 / 총무 로빈,술동 참 석 인 원 총 19 명 (존칭생략) 현욱,드리머,택견,사과,소성,은빛,일문,둡시다,람보,루루리, 원석,짱투,흑성산,김정희,인테리어,이커,까만콩,로빈,술동.

산 행 지 삼각산 산 행 일 시 2020년8월28일(금)오전11시 산 행 코 스 연신내역-백화사-가사당암문-국녕사-산성계곡-산성탐방소-연신내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10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규규/느낌/기쁨이/천우/연지/애플/망고/하쿠나/핑퐁/

산 행 지 관악산 산 행 일 시 8월23일(일) 산 행 코 스 서울둘레길 대장 / 총무 푸른길/김정희 참 석 인 원 총 44명 (존칭생략) 고수/인테리어/시우/수애/로빈/폴리/삼각지/까만콩/느낌/세리 팀버/마포댁/등마루/아델라/프로스트/이커/낙하산/빛들/시미/폭풍전야 수산사/아크/나타리/별투/선미랑/만아짱/얼레지/유이맘/동인랑 저비/택견/송화/사과/카프리/행복녀/김정우/로즈/풍운유객/순간 포사/용수리/푸른길/김정희/추무치 오늘은 산악회와 산우님들을 위한 수고와 봉사의 짐을 짊어져주신 푸른길 신임대장님의 첫 공지 관악산 축하산행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든 모임이 조심스럽지만 정해진 한도내에서 격려와 성원의 마음을 갖고 우정 참석해주신 많은 산우님들이 계셔 이번 등극식도 조촐하지만 알차게 치루었습니다~~~..

당초 지난주 토요일로 예정되있던 73문여회 용문산 중원계곡 피서산행이 기상청 개설이래 가장 길다던 장마 덕분에 일주일을 연기했건만 오늘도 늘 가던 계곡 놀터위 자리를 펴고 지고간 음식과 한잔술을 나누며 물속에 입수 늦은 피서를 즐기는 동안 하늘이 컴컴해지더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다행히 미리 펼쳐놓은 타프 덕분에 음식이며 배낭은 비를 피할수 있었지만 계곡물에 몇번 들락거리다 보니 찬기운에 살짝 한기가 돌고 스산함까지 느껴지는데 아마도 낼이 처서인 절기는 속일수가 없나봅니다 사실 무더워야 물놀이도 신이 날텐데 비까지 내리는 썰렁함에 모두가 개점휴업 소나기가 잦아들길 기다려 속히 짐을 정리하곤 뒷풀자리 황해식당으로 고고씽~~~ 정성껏 준비해오신 음식으로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더덕 산채비빕밥..

산 행 지 수락산 산 행 일 시 2020년8월21일(금)오전11시 산 행 코 스 수락산역-벽운계곡-영원암-벽운계곡-수락산디자인거리-수락산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9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김정희/놀순이/시우/규규/느낌/시작/운무/수아드/ 오늘 수락산 피서산행에 비소식이 있어 우중산행 준비는 해왔으나 들머리 벽운계곡 초입 물자리 좋은곳에 점심상을 펼치자 마자 그야말로 장대비가 세차게 퍼붓기 시작한다 마침 시작님께서 챙겨오신 너른 타프덕에 모두가 제대로된 중식뷔페를 먹을수 있어 감사했고 더우기 1시간 넘게 지붕위로 쏟아지는 크고작은 소나기의 자연음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며 한잔 술을 기울이니 이 보다 더 멋진 정취가 따로 있을까보냐~~ 한참을 쏟아붓던 빗님이 그치고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따..

산 행 지 삼각산 산 행 일 시 2020년8월17일(월)오전11시 산 행 코 스 불광역-용화매표소-족두리봉-향로봉5거리-향림담-불광사-연신내역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12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김정희/시우/까만콩/느낌/서우/ 천우/아침이슬/운무/빈잔/회동/아델라/ 지리한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주의보라 한다 그동안 얼굴 보일 틈없던 태양이 이때다 하며 온 산중에 내리쬐니 달궈진 바위의 열기까지 피어올라 산행하는데 여간 곤욕이 아닐수 없습니다 들머리 용화매표소 거쳐 족두리봉을 찍고 중식자리에서 정성껏 준비해오신 음식의 교제를 서로 나눈후 예정된 산행코스를 비틀어 짧은 샛길로 하산 장마중 불어난 작은 계곡물에서 피서산행의 망중한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짓습니다 이렇듯 무더운날에 무리하면..

산 행 지 삼각산 산 행 일 시 2020년8월7일(금)오전11시 산 행 코 스 불광역-국민대입구-형제봉능선-대성문-대남문-문수봉-문수사-구기계곡-구기동 대장 / 총무 인테리어/ 참 석 인 원 총 15 명 (존칭생략) 인테리어/김정희/놀순이/규규/느낌/서우/나타리/헬로/ 하쿠나/망고/원주/사과/포사/아델라/고대길/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는 와중에 산행중 비를 한방울도 맞지않고 등로를 걸을수 있던 오늘은 정말 운이 좋았던듯~~ 하긴 그동안 얼마나 비를 맞는데 익숙했던지 들머리 국민대입구에서 코로나 발열체크를 마치고 형제봉 7부능선을 따라 너른 밥터에서 뷔페상을 펼치니 비도 내리지 않는데 갖고간 타프부터 먼저 펼칠 생각을 하고있는 나를 보고 혼자 옷음지어봅니다요~~~ㅋ 하늘은 여전히 희꾸무리한게 금새 비가 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