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2009.4.4.토)청계산 첫번개산행...(유리이오대장님)

interior/인테리어 2009. 4. 5. 01:09

 

 2009년4월4일 토요일...

 

어제 저녁 성도님의 초대로 수원성야등 용팔이대장님 1주년 50회 기념일에 참석했다가... 대장님이하 수원성지킴이 님들의 넘치는 환영도 받고...

용팔이대장님 수원성야등 50회 및 1주년 자리에... 축하해주러오신 많은 대장님들과 산우님들을 만나 반갑게 수인사 나눴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수원성의 멋진 야경을 가끔씩 대한적은 있었지만... 막상 실제 대해보니 정말 멋드러진 광경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성둘레를 따라 잘정돈되있는 산책길이며 밤하늘을 가르는 업라이트 조명이며... 성곽 중간중간 자리잡고있는 각각의 전통한식 건축형태의

수려한 모습의 대문들이며...우리 전통한식 건축양식에 배어있는 단아한 아름다움 하나하나가... 어디에 내놔도 결코 뒤지지않을 멋진 수원성이었습니다...ㅋ

수원성 둘레길을 감탄사를 연발허며 보행할쯤에 성도님왈 "인테리어님! 중간에 월매네 주막 하나있는데 잠깐 들렸다가입시다..."허신다...

이거이 뭔말이래요?...ㄲㄲ 그러니까 예전 학교다닐때 자율학습시간 몰래 나가 술마쉬구 담배질허구 들어와 들키지않케 맘졸이곤허던 뭐 그런건가 봅니다...

옛추억같던 월매네주막과 뒷풀이의 푸근,넉넉함과 환대해주신 용팔이대장님이하 수원성 지킴이님들과 저 아름다운 수원성의 기억이... 

잠깐 스쳐간... 꿈 깨기 싫은 아쉬움이 되었습니다...ㅋ

 

거의매일 빡신 뒷풀이에다 늦게 들어오다보니... 다행이 마나님 먼저 주무시고 계신바람에 무탈허니 조용하게 하루 잘 지났는데...  

오늘 유리이오대장님 청계산 첫벙개산행에... 일찌막허니 나설라 주섬주섬 배낭짐 꾸리는새 마나님 말씀좀 허자십니다...ㅋ 저녁때 하문 안되남여? 에공!...

4050인쥐 뭔지 거게 좇아다니시면서 등산만 허시문됬지 뭔 술은 허구헌날 그리 잡숫고 오시냐... 건강삼아 댕긴다더니 술병나게두 생겼다...

못보던 등산복은 뭐이리 많이생겼냐...맨 사진찍어 올리는거보니 여자뿐이 없더라...혹 수상헌짓 한거 아니냐...ㅋ 뭐 그냥 살면서 맨 듣던 마나님 잔소리...

생소한건 전혀없군요...ㅎ 막걸리만 마쉬니 곡주라 건강에 이상없다...등산복은 다 할인된 재고품산거다... 수상헌짓이라니 당치도 않은말씀 전 그저 당신밖에

없는것 잘알지 않느냐... 완벽하게 늘 준비된 정답으로 바로 해답 써내버리니 울 마나님 곰방 기분풀고 헤죽헤죽 허십니다...끙~

사실 4050수도권 산방에 가입하고 첫 산행지가 청계산이었고 같이 산행후 인사나눴던 유리이오님... 그후 삼각산 도봉산만 즐겨 다녔었는데...

마침 유리이오님이 삼각산으로 산행오셔서 몇번 반가운 산행을 같이 했었지요... 늘 멋지고 따뜻한분... 이제 청계산의 산행대장님이되어 첫번개산행을

하시는 날입니다...이런 중차대한날에 혹 마나님 산 못가게 심퉁이라도 부릴라치면 이건 낭패중에 낭패... 마나님 약간 누그러진틈에...

올가미 무사히 풀려난 한마리 야생동물처럼 후다닥 날아서 잽싸게 집을 빠져나옵니다... 에고! 컵라면에 김치한쪽두 못챙겼넴~...ㅋ

양재역꺼정 지하철타고 또 옛골 종점가는 버스타고 K2매장 앞이서 굴다리넘어 매봉산장... 꼭한번 댕겨온 곳이건만 첫산행지 기억의 지리부도는 

제 뇌리에 아직 생생히 남아 첫번째의 설레임이주는 작은 긴장감을 아직 인식하고 있는듯합니다...

다행이 일찍도착해 여유있는 마음으로 유리이오대장님이하 축하참석해주신 캴빈회장님과 운영자님들.. 또 많은대장님들과  함께한 산우님들...

모두모두 반갑게 수인사 서로 나눕니다... 

유리이오대장님의 살뜰한 마음 씀씀이와도 같이 얼마나 많은산우님들이 같이해주셨는지...그동안 유리이오대장님이 행한 나눔과 베품 또 봉사의 정신이

이렇케 많은 산우님들의 축하로 이어져...오늘은 마치 축제의 날과도 같은 떠들법석,시끌벅적 마치 잔치집 분위기입니다...ㅋ

 

 

 

 

 매봉산장에서 간단한  청계산 첫번개산행의 취지와 앞으로의 유리이오대장님으로서의 산행 봉사활동에 대해 말씀이 있었고...

캘빈회장님이하 운영위원님들의 격려사... 또한 많은 산행대장님들의 축하말씀이 따뜻히 오고갑니다...ㅋ

 

 

 

 

 

완연한 청계산의 봄을 읖조리듯... 수십년의 수령은 됬음직한 만개한 벛꽃나무를 지나...

들머리전 도로가에서 비엔님의 날렵한시범에 맞춰 간단한 몸풀기로 오늘 산행의 문을엽니다...

 

 

 

 

 

 

 들머리부터 시작된 청계산의 봄은... 붉은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시작으로 끝없이 이어진 이름모를 봄꽃의 태어남으로...

괜스레 가슴설레는 생명의 경이로움을... 보고 또 느끼기에 충분한 산행길이 아닌지...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봄의 모습은 정말 얼마나 가슴뛰는 일인지요...ㅋ

 

 

 

 들머리를 좀 지나 호흡이 가빠지고 체온이 덥혀질무렵... 숨고르기를 위한 잠깐의 휴식을 위해 우리는 배낭을 내려놓습니다...

 

 

 

 하늘바라기대장님,맘수련님,항상옆자리님,철쭉님... 너무너무들 아름다우시군요...정말 좋은날입니다...ㅋ

 

 

 

 동근대장님,줄장미님,닉모를 여산우님,ㄲㄲ 죄송^^,피아트대장님....

두대장님들 만나서 반갑고요...  줄장미님 청량산서 뵙고 또 뒷풀이에서 따라주시던 탁주맛이 어찌도 그리 달았던지요...ㅎ

닉모를 여산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후기글 올리고나면 닉모르는 산우님들 바로 바로 일러들 주십니다...ㅋ 정말 좋은 날이지요?

 

 

 

 

 

 

 자 이제또 예정된 행로를 따라 길을 재촉합니다...80여분이 넘는 산우님들이 모여 산행을 허다보니 꼬리가 한참 길군요...ㅋ

하늘은 구름이 제법많이낀 잠깐잠깐씩 햇살비치는 날이지만... 약간은 서늘한 그래서 더욱 산행하기 좋은날인것 같습니다... 

 

 

 

 날새들의 번식철은 아직 이른모양입니다...

이제 좀더 봄이 깊어지면 새들도 제짝을찾아 집을 고치고 새신방을 꾸미겠지요?...

 

 

 

 

 산수유꽃을 근접촬영중이신 과객님!... 오랬만에 뵈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늘 계신듯 안계신듯 산같은 묵직함으로 늘 푸근함을 주시는 산 대선배이신 과객님... 이 의미있는 날에 같이 산행하게되 저로서는 개인적인 영광입니다...ㅋ

 

 

 

 오늘 이 유리이오대장님 청계산행 행사에 하오마님과 더불어 궂은 총무일 맡아 수고하시는 동글샘님!  올만에 만나서 무지 방가운거 아쉬져?...ㅋ

과객님이 찍어주신 사진 하도 멋져 퍼왔습니다...과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청계산의 봄이 얼마나 깊이왔는가는 계속되는 꽃과... 이름모를 야생화들로 충분히 가늠될것 같습니다...

노란 산수유가 멋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자랑스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ㅋ

 

 

 

 소치님... 청량산 야등후 또 뵙는군요... 화사한 진홍색 집티에 멋진 모습의 사진 한컷담아봅니다...

 

 

 

 항상옆자리님... 어제수원성야등에서 뵙고 오늘 또 뵙는군요... 자주 만나니 반가움이 두배가됩니다... ㅋ

 

 

 

 캘빈회장님!...산냄새 폴폴나는 멋진 풍모가 몸에 배였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운님과 상해님...  두분 산우님 모두 이렇케 좋은날에 같이 산행하게되 반갑습니다...ㅋ 상해님두 어제 잘들어 가신거쥬?...ㅎ

 

 

 

 울 산방멋쟁이중 한분 수우님... 오늘도 역시 변함없는 자신만의 패션으로 멋진 연출을 하셨습니다...무지 반가워요!...ㅋ

 

 

 

 미키대장님... 감히 범접할수없는 산고수들의 퐁모가 몸에 가득하십니다...근간 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반갑습니다...

 

 

 

 봉산대장님... 늘 묵묵한 과묵함으로 진중허신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울 롱롱다리 란수대장님! 바뀐 헤어스타일이 멋지게 어울리시는군요... 이 좋은날 산행 같이하게되 정말 기쁨니다...

 

 

 

 캘빈회장님...

 

 

 

 

 비엔님...신선봉대장님 출정식때 오랫만에보고... 어제 수원성야등서 같이하고 오늘 청계산 산행에 또 함께해서리 정말 기뻐여~...

아픈데는 많이 좋아지셨는지?... 몸이 아푸신건지 맴이 아프신건지?...ㅋ

 

 

 

 별셋님...또 만나서 반가웠어요...오늘 특별한날에 같이 산행하게되니 더욱 기쁘군요...ㅋ

 

 

 

 

 

 이제 산행지 한 너른터에 점심상을 폅니다...

유리이오대장님의 첫 번개산행에 워낙 많은 산우님들이 같이하시다보니 상도 여러개로 나누어 폈습니다...

아마 네군데쯤으로 상이 나뉘었나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인원수 많아 나뉜상도 결국엔 따로 똑같이 입니다...

아침에 마나님으로부터 빨랑 벗어나느라 암것두 없이 튀다보니 거저 젖가락 하나 달랑들고 자리비집고 드가는 수밖에여~...ㅋ

점심상에는 이것저것 맛있는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깔렸습니다...지가  먹는다해도 아무 표 하나두 안나게 많이도 싸갖고 오셨습니다...

에궁! 지야 고맙지요~... 울 산우님들 덕에 매번 점심꺼리 준비걱정은 할것도없이... 그저 여기서 해결이 다 되어버리니 이어찌 고맙지 않겠습니까...

따뜻한 물에 달콤쌉쌀 향기좋은 커피한잔으로 입가심하고... 새콤한 오렌지 한조각 한입 베어물고 오늘도 저는 행복합니다...ㅋ

 

 

 

 

 점심상을 물리고 저만의 셀카놀이도 해보고... 사진도 한장 찍어달라 부탁드려 이렇케 파안대소 멋진 한컷 추억에도 담고요...

 

 

 

 선일님과 산타님... 며칠전 청량산 야등갔다 선일님 오랫만에 뵙고 또 맛깔스런 삼겹살집이서 멋진 뒷풀이허구...

이렇케 좋은날에 또 함께 만나보니 반갑기만 합니다... 산타님도 처음만나 무척 반가웠습니다...ㅋ

 

 

 

 오늘의 주인공이신 울 유리이오대장님!... 정말 멋쟁이시지요?

이제 산행대장님으로의 첫발을 내딛으신 유리이오대장님!... 건승과 발전을 항상 기원합니다...ㅋ

 

 

 

 과객님께서 특별히 인사소개 시켜주신 야니고문님... 만나뵙게되서 영광이고... 정말 고우십니다...ㅋ

 

 

 

 용팔이대장님... 수원성야등에 워찌나 맛있는 회 로 대접을 해주시던지... 덕분에 뒷풀이 길어져 집이꺼정 가는데 택시비만 무려 삼만오천냥!...ㅋ

허긴 그게 문제겄습니까?... 환대해주심에 큰 감솨드리고... 어제 너무 자셔 오늘 못나오신 성도님땜시 무척 아쉽기만 하군여~...ㅎ

 

 

 

 

 

 지나는 산길에 봄색깔로 갈아입는 만가지 산식물들의 연녹색 상큼한 변신의 경이로움...ㅋ

 

 

 

 

 

 

 

 여기서 아는건 민들레꽃 하나뿐인데 나머지 야생초들은 만물박사 도계님께 여쭤봐야 허겠습니다...ㅋ

사실 영진님이 특별이 사진부탁해서 찍어봤는데 핀트안맞는것도 있고해서... 과객님께서 올려놔주신 꽃사진중에 몇컷 퍼담았습니다...

 

 

 

 청계산 산행의 전통인가요?... 하산중 잠깐동안의 아름다운 음악회...

요꼬하마님 예의 그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하십니다... 큰키에 미남에 산멋쟁이신 요코하마님... 오랫만입니다!

맘수련님의 명사회는 이미 정평이나있으니 당연히 오늘의 진행자는 맘수련님입니다... 늘 뛰어난 재담으로 좌중을 압도하십니다... 반가워요^^ 맘수련님!

 

 

 

 과객대선배님 멋진 사진작품 봉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ㅋ

 

 

 

 명랑이님... 멋진 노래로 화답하시고 이렇케 좋은자리에서 또 뵈니 반갑기만 합니다...

 

 

 

 저도 이 청계산 열린음악회에 어느새 초대받은 소리꾼이 되었군요... 반주없는 생음악이란 얼마나 힘든 일인쥐~....ㅋ

더우기 이젠 노래도 노래려니와 잠깐이면 잊어버리는 노랫말땜에... 참 하기어려운 일이 되버렸습니당~

 

 

 

 비엔님 그대로님 노래들으면서 배꼽잡으십니다...ㅋ 아니! 입가렸다구여?...ㅎ

 

 

 

 칠연폭포님,철쭉님.... 칠연폭포님 만나서 반가웠고 철쭉님도 또 뵙게되 기뻣습니다...ㅋ

 

 

 

 그대로님의 멋진노래와 율동덕분에 모든 산우님들 거의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ㅋ 반쯤은 뒤로 넘어졌습니다...ㅎ

농담삼아 하신 뒷풀이전문이란 말씀이 절대 과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반나뵈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름모를 야생초...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ㅋ

 

 

 

 

 

 멋진 청계산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난뒤... 그무대 그자리에서 이번 유리이오 대장님의 첫 청계산 산행리딩에 단체사진한장 담아봅니다...

 

 

 

 

 

 

 이제는 흐드러지게핀 진달래며 개나리... 흔하지만 귀한꽃... 그야말로 봄의 전령입니다...ㅋ

 

 

 

 

 

 

 진달래며 개나리 꽃길을지나... 몰래 수줍게 피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아가며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무사히 하산한 산우님들... 발걸음도 가볍게 매봉산장으로 향합니다... 하산길에 늘 배어있는 알듯모를듯한 여유로움...

칼칼한 탁주한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ㅋ

 

 

 

 

 탐스럽게 핀 흰목련꽃 지나는길 견공님도 우리 일행을 반깁니다... ㅋ

 

 

 

 

 

 산행후 매봉산장에서 시작한 축하연과 삽겹살 파티의 뒷풀이 한마당...

쫄깃쫄깃 맛난 삽결살에 막걸리 달라 으악새쥑여 달디단 탁주도 함 하고... 이리저리 둘러앉으신 산우님들과 한잔술에 그저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격의없는 편한대화로 한껏 열린 서로의 마음들은 그새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 너무 일찍 헤어지기가 아쉬운 우리는 늘 그렇듯 더불어 또 같은시간을

공유합니다...그러다 이제 우리의 각자 돌아갈곳으로 헤어지지요... 담에 또 아무 격의없는 한없이 편한 만남을 위해서요...

 

멋진 축하 장식해주시고 축하꽃다발에 축하케익에... 여로모로 알게모르게 수고해주신 산우님들의 맘씀씀이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힘과 격려를 실어주신 모든 님들과 함께 참석해 하객으로서의 축하를 든든히해주신 산우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무리하려합니다... 오늘 이 유리이오대장님의 청계산 첫 번개산행 멋진리딩에 감사드리고...참석해주신 캘빈회장님이하 운영위원님들의

격려에도 큰 감사드립니다... 같이 참석해주신 많은 대장님들과 또 함께해주신 모든산우님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궂은총무일 알뜰살뜰 챙겨주신 하오마님 동글샘님 수고 만땅하셨구요... 사진봉사 애써주신 과객님 감사를드립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유리이오대장님의 청계산 멋진 산행공지와 리딩을 기원하면서... 정말 함께하게되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지:청계산 첫 번개산행

산행일시:2009년4월4일 오전10시30 매봉산장

산행코스:옛골-산불초소-진달래능선-낭만길-혈읍재-약수터길-옛골

산행시간:약 3시간~3시간30분

산행같이하신분: 유리이오대장님 포함 92분 (뒷풀이만 참석하신 산우님 포함)

 

추신:늦게꺼정 빡신 뒷풀이... 오날 아침두 마나님께 한소리 들었는데 그야말루 마이가 동풍이군여...에공! 마나님 지송헙니다...

       지가 뭐 맨날 그러쵸~뭘...ㅎ  장충동 집근처꺼정 차태워주신 영진님 감솨합니다... 마나님 쳐논 올개미속으로 언능 목아지 집어 넣야헙니다...ㅋ